2018 FINTECH100으로 본 동향(2)_핀테크 기업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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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nt Financial Group(중국, 결제 서비스, 총 조달액 185억 달러)

“그는 독특한 아이디어, 가치관, 전문성을 보여준다. 그의 꿈은 장대하고 그는 매일 미래를 생각한다.” Alibaba 창업자인 마윈이 Ant Financial Group의 CEO인 에릭을 두고 한 말이다.

Ant Financial Group은 전 세계에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테크기업이다. ‘전 세계에 평등한 기회를 준다‘를 모토로 2004년 론칭한 Alipay에서 출발하여 블록체인, AI, 시큐리티, IoT 같은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은행 구좌가 없는 국민에게도 지지를 받고 있다.

2018년 3월 시점에서 유저 수는 전 세계 8.7억 명까지 확대되었다. Alipay, Ant Fortune, MYBank, 위어바오, 즈마신용, Ant Financial Cloud 같은 브랜드가 산하에 있다.

2. JD Finance (중국, 융자, 총 조달액 340억 CNY)

“5년 이내에 우리는 Alibaba를 넘어서는 B2C 플랫폼이 된다고 확신한다.” Richard Liu CEO가 한 말이다.

JD Finance는 리스크 컨트롤과 관련된 7가지 사업 영역에서 핀테크를 진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영역으로는 서플라이체인 파이낸스, 컨수머 파이낸스, 크라우드 파이낸스, 자산관리 및 운용, 결제, 보험, 그리고 시큐리티다.

마이크로 파이낸스인 Jing Bao Bei, 크라우드 펀딩인 Bai Tiao, 자산운용 서비스인 Jin Tiao와 Xiao bai 등 2013년 이후 동사는 50만 이상의 법인 고객과 1.5억 명 이상의 개인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 Grab (싱가폴, 멀티형, 총 조달액 66억 달러)

“동남아시아의 디지털 경제는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Grab은 훌륭한 파트너로서 매우 좋은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Grab의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Anthony Tan이 한 말이다.

Grab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친숙한 O2O 앱 중 하나다. 승차 서비스 플랫폼에서 시작하여 이 지역 컨수머의 통근으로 연결되는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성장하고 있다.

2016년에는 Grab Pay라는 결제 서비스도 론칭하여 차비뿐 아니라 P2P 송금이나 매장에서의 지불, 보험이나 소액대출까지 전개하고 있다.

4. Du Xiaoman Financial (중국, 멀티형, 총 조달액 19억 달러)

“금융 영역의 AI는 이미 연구 단계를 떠나 실제 성장 단계에 들어갔다고 확신한다.” Du Xiaoman Financial의 Zhu Guang CEO가 한 말이다.

2018년 모회사인 Baidu에서 독립한 동사는 단기 융자와 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융 기술 기업으로서 시대에 따른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보다 많은 사람에게 전달하기 위해 Baidu가 가진 AI 등의 기술을 파트너인 금융 기관과 활용하고 있다. 2017년 시점에서 동사의 대출 가능액은 약 44억 달러 규모에 달한다.

5. SoFi (미국, 융자, 총 조달액 20억 달러)

“큰 성장, 강한 니즈를 기반으로 하여 2018년 한 차원 높은 성장을 위해 리소스를 분리하고 싶다.” Anthony Noto CEO가 한 말이다.

SoFi라는 애칭으로 친숙한 Social Finance Inc.는 온라인 금융 기업이며, 학생 대출과 주택 대출, 개인 대출을 하고 있다. 직업 이력을 보고 신용을 판단하지 않는 혁신적인 접근법은 고객에게 보다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했다. 개인 투자가, 기관 투자가 모두 높은 리턴을 얻으면서도 사회에 좋은 임팩트를 줄 수 있다.

2018년 6월에는 SoFi Money라는 수표결제 구좌와 직불카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6. Oscar Health (미국, 보험, 총 조달액 13억 달러)

“보험회사로서 시작하여 미국의 의료 제도를 혁신한다는 아이디어는, 그 시점에서는 누구도 생각할 수 없었다.” Mario Schlosser CEO가 한 말이다.

기술과 의료 분야 전문인 Oscar Health는 현재의 의료 시스템을 변화시켜 빅데이터와 기계학습으로 건강 관리의 투명성 향상과 비용 절감을 실현하고자 한다. 동사는 2020년에 Medicare Advantage에 참여하고자 한다.

7. Nu Bank (브라질, 네오뱅크, 총 조달액 7억 달러)

“2,0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신청했다. 액티브하게 연결된 그들이 원하는 것은 여기에 있다.” David Velez CEO가 한 말이다.

Nu Bank는 Master 신용카드를 관리하는 모바일 앱으로 원활한 결제 체험을 제공한다. 모든 것이 온라인에서 완결되고 카드 이용료는 무료이며 전 세계 3,000만 개 이상의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지난 5년 동안 동사는 이용료 무료 카드로 500만 명의 유저를 확보했는데, 그 중 250만 명은 최근 1년 내에 결제 구좌를 개설했다. 덕분에 동사는 브라질의 신용카드 발행회사 Top 5에 들어가게 되었다.

8. Robinhood (미국, 자산운용, 5억 달러)

“풀라인업의 금융 서비스 기업이 되기 위한 획기적인 중장기 비젼을 갖고 있고 이것을 몇 년 안에 실현하고 싶다.” 동사의 Vlad Tenev 공동 CEO가 한 말이다.

Robinhood는 주식 매매와 ETF 거래를 무료의 수수료로 제공하는 앱이다. 2018년 2월부터는 가상화폐 거래도 시작했다. 거래 프로세스를 슬림화하고 수수료를 삭감하여 유저는 스트레스 없이 마켓에 액세스할 수 있다. 5월에는 라이벌인 E-Trade사를 뛰어 넘어 500만 거래 구좌와 1,500억 달러 규모의 거래 규모를 달성한 바 있다.

9. Atom Bank (UK, 네오뱅크, 3.6억 파운드)

“은행은 IT 인프라가 진부해지는 것을 막지 못했다. 진부함을 제거하는 데 드는 막대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는 핀테크의 힘이 필수불가결하다.” Atom Bank의 Mark Mullen이 한 말이다.

동사는 영국 최초의 완전한 온라인 은행이다. 개인과 사업주 모두를 고객으로 하며 주택대출, 보통예금, 중소기업용 사업대출을 한다.

동사는 지점을 갖고 있지 않으며 얼굴인증과 음성인증에 의한 로그인을 요구하고 24시간 무휴 고객지원을 한다. 2018년 3월에는 17억 달러의 예금, 15억 달러가 넘는 사업대출의 실적을 올렸다.

10. Lufax (중국, 융자, 총 조달액 17억 달러)

“빅데이터와 AI의 진화는 다양한 섹터로 투자하고 싶어 하는 많은 고객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 개발을 촉진한다.” Lufax의 CEO인 Gregory Gibb이 한 말이다.

Lufax는 온라인 기반의 융자와 투자를 위한 플랫폼이며 Ping An 그룹에 소속되어 있다. 빅데이터와 IT 기술을 활용하는 소비자 대출은 여전히 비즈니스의 중심에 있다. 2018년 5월 시점에서 대출 가능액이 240억 달러 규모이며 9월에는 싱가폴에서 자산운용 플랫폼을 론칭했다.

 

[2018 FINTECH100으로 본 동향 연재목차]

(1)_전반적 트렌드
(2)_핀테크 기업 Top 10
(3)_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을 공략하는 신흥 세력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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