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스마트 뷰티, AI와 IoT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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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나 IoT 등 기술을 뷰티 영역에 응용하는 뷰티테크가 주목 받고 있다.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맞춘 개인화된 미용 방법을 실현하기 위해 미용 관련 기업도 노력하고 있다. AI나 IoT를 활용한 새로운 미용 제품이나 서비스를 살펴보면서 미래에는 ‘아름다움’이 어떻게 진화할지를 생각해보자.

IoT를 활용한 스마트 뷰티

최근 미용 관련 스마트 디바이스는 계속 증가하고 있고 다양한 기업이 신상품을 발표하고 있다. 예를 들어 Optune이라는 제품은 스마트폰 전용 앱인데 피부를 스캔하여 피부결, 수분량, 피지, 모공의 4가지를 자동으로 판단한다. 그리고 유저가 그 순간의 ‘기분이나 컨디션’을 선택하고 추가로 날씨나 자외선, 습도 등의 외부 환경 데이터 등 그때마다 피부에 영향을 주는 모든 데이터를 Optune이 자동으로 분석한다. 그 결과, 1,000개 이상의 패턴에서 선정된 스킨케어 메뉴에서 그 상황에 맞는 최적의 케어가 선택된다.

BeautyMirror라고 해서 그 거울 앞에 서면 심박수, 혈압, 체중 증감, 피부 상태 등의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제품도 개발되고 있다. 피부 상태를 분석할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에 대한 제안, 시뮬레이션 등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BeautyMirror에 쌓인 데이터에 기반해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추가 서비스도 개발되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다수의 회사들이 피부 데이터를 획득하여 피부 상태를 시각화하고 나아가 그 데이터를 분석하여 최종적인 스킨케어나 메이크업까지 IoT 디바이스를 이용해 일관적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AI를 활용한 스마트 뷰티

AI를 활용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새로운 고객의 확보를 목표로 하는 기업도 있다. 온라인 상에서 화장품 시험 사용이 가능한 시뮬레이터와 미용 관련 상담이 가능한 퍼스널 챗봇 등이 그것이다. LVMH 산하인 세포라사의 화장품 시뮬레이터 ‘Sephora Virtual Artist’에서는 스마트폰 상에 자신의 얼굴을 비추고 그 얼굴에 립스틱이나 마스카라 등의 화장품을 이용했을 때의 이미지를 마치 실제로 화장품을 바른 듯하게 화면 상에서 보여준다. 이에 의해 실제 그 화장품이 자신의 피부색에 맞는지 등을 구입하기 전에 확인할 수 있다. 또 화장품 사용법도 화면 상에서 알려주므로 구입 후에도 그것을 참고하면서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다.

AI 스타트업과 화장품 기업이 함께 개발한 퍼스널 챗봇 ‘SENSY bot’에서는 화장품 기업이 쌓아온 지식이나 노하우를 활용해 유저의 고민에 대해 최적의 해결책을 제안한다. SENSY bot은 원래 유저가 챗을 통해 자신의 감성을 학습한 퍼스널 AI를 육성할 수 있는 플랫폼이고 이것을 활용해 미용 및 건강 식품 분야에서 유저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한다. 이러한 서비스에 의해 고객이 미용에 관심을 갖게 되거나 자신의 고민을 상담하기 쉽게 되므로 화장품을 사용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여겨진다.

미래의 스마트 뷰티는 ‘개인화’의 시대로

미용 관련 제품이나 서비스는 나이뿐 아니라 색상에 대한 취향이나 각각의 피부 특징 및 피부 고민 등 개인에 따라 폭넓은 수요가 있다. 그래서 원래 개개인 각각에게 적합한 제품이나 서비스가 요구된다.

유저는 미용 정보를 수집하고 미용 관련 기업은 매장에 배치한 인원의 세심한 접객으로 각각의 니즈에 맞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찾고 있다. 앞으로는 취득 가능한 데이터의 종류나 양이 증가할 것이고 AI나 IoT를 활용해 개인화된 미용 관련 서비스나 제품이 더욱 많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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